일본에 안 간 지 벌써 몇 년 째인가....
일 때문에 못 갔는데 또 코로나 터져서 못 가고... 일본에 형부와 언니가 살고 있지만 새 신혼집에 한 번도 못 가본 게 너무 아쉽다.
일본은 뭐랄까, 자유 분방한 나의 성향 상 여행으로 잠깐 휴식을 취하러 가기에는 좋지만 한평생은 못 살 거 같아..... 가끔씩 줄 서서 계단을 올라갈 때, 버스에 타서 있을 때나... 한 번씩 소리를 크게 지르고 싶어 지더랍니다. 왜 인지는 나도 모르겠습니다만.....
올해는 꼭 가겠다는 목표로 계획을 세워보겠다.
도쿄에서 추천해 주는 온천마을 10곳!
일본의 간토 지방에는 군마현 구사쓰 온천과 이카호 온천, 가나가와현의 하코네 온천 등 다양한 온천지가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도쿄에서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편하게 갈 수 있어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간토 지방의 온천지 10곳을 소개한다. 온천의 천질과 효능, 특징을 잘 살펴보고온천 여행을 계획해 보자!
1)구사쓰 온천(군마): 유바타케로 유명한 일본 3대 명천 중 하나


간토 지방 군마현 아가쓰마군 구사쓰마치에 위치한 온천 마을.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 기후현의 게로 온천과 함께 ‘일본의 3대 명천’ 중 하나로 꼽힌다. 원천은 55도 전후로 고온이다. 온천수의 온도를 조절할 목적으로 마을 중심에 설치한 ‘유바타케’라는 시설이 있는데, 밤이 되면 주변에 조명이 켜지면서 장관을 이룬다. 유바타케에서 채취한 침전물 ‘유노하나’는 온천 성분이 응축되어 입욕제로도 인기다. 또 커다란 널빤지로 물을 휘저으며 온천수를 식혀주는 ‘유모미’ 쇼도 이곳의 명물이다.
2)이카호 온천(군마): 돌계단과 온센만주의 고장


600년 전 문헌에 이미 온천이 용출된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예부터 온천지로 번성해 온 군마현의 이카호 온천. 마을 중심에는 365단의 돌계단이 있는데, 그 주변으로 기념품 샵과 음식점, 각종 오락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이카호 온천의 ‘유노하나 만주’는 일본 온천마을의 대표적인 기념품이라 할 수 있는 온센만주(팥소 등이 들어간 작은 찐빵)의 원조라 불리는데, 갈색 피가 특징이다.
3)만자 온천(군마): 스키장에서 가까운,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온천


군마현 아가쓰마군 쓰마고이무라의 조신에쓰 고원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만자 온천. 400년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 등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발고도 1800미터나 되는 언덕에 위치해 있어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다. 겨울이면 근처에 있는 만자 온천 스키장에도 들러 보자. 아울렛이 있는 가루이자와에서도 가까워 쇼핑을 하기에도 그만이다.
https://livejapan.com/ko/in-tokyo/in-pref-gunma/in-gunma_suburbs/article-a0005220/
도쿄 주변 온천 여행 - 도쿄에서 접근성이 괜찮은 추천 온천 마을 10곳! - LIVE JAPAN ( 일본여행·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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