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s Y2K 빈티지 감성 배경화면 이미지 모음

요즘 핀 더 레스트를 보면 아이폰에 업데이트가 되어 생긴 기능 사진에서 이미지만 따내는 일명 누끼 따기,기능이 돼서 그런가  90년대 바이브 예전 우리 패션잡지 사면 좋아하는 것들만 오려서 다이어리에 풀칠하며 스크랩하던 기억이 난다.

시대는 흘러 방법은 달라졌지만 그때 그 감성은 남아있네 90s 그때가 좋았었지, 너무나도 빠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질리기라도 한 듯 90년대는 순정 같은 감성이라는 게 있었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지만 ㅋㅋ (꼰대력 상승)

지금 생각하면 답답할 수 있고 불편할 수 있지만  그 뭔가 불편함을 감수하고 목적을(편지를 써서 우표를 붙여 우체국에 가서 붙인다던지.., PC를 하기 위해선 전화선과 바꿔가며 한다던지,, 삐삐에 호출 번호가 찍히면 전화를 하기 위해 공중전화를 찾아 해 메는..)  달성하는 그 느낌에서 오는 감동. 약간 고진감래 같은 느낌이라 해야 하나 진짜  하나를 해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느낌. 지금은  그런 감성을 느끼기에는 너무 현대사회가 되었지 슬프게도...

사진들을 보며 90년대 추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