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 정보사전

영양제 많이 먹으면 간 건강에 적신호?

이네스정 2023. 9. 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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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도 많이 먹으면 간에 독소가 쌓인다는데? 정말일까요?

영양제도 어찌 됐는 약이기에 그 약을 해독하기 위해선 간이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간의 주요 기능은 

1. 대사작용 2. 해독작용 3. 살균작용

이렇게 대표적인 기능이 있습니다. 간의 기능이 저하되는 이유로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영양제를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 종합 비타민에 과일 추출물 또는 허브 추출물등이 함유된 영양제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산화에 좋지만 카테킨 성분을 일정 용량 이상 섭취하게 될 경우에도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0~1000mg라고 하니 참고하시고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가르시니아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가르시니아를 복용하고 피로하고 지속적인 소화불량이 나타난다면 간에 무리가 가고 있다는 신호이니 당장 복용을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 노니가 건강에 좋다며 많이 드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노니는 안트라퀴논, 세로토닌의 성분은 소화작용과 통증완화에 도움 되고 고혈압과 항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노니 과다 섭취 시 간 독성 발현 사례도 있으니 조절하여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실리마린을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실리마린은 엉겅퀴에서 추출한 여러가지 혼합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간세포를 포호하며 해독 작용을 합니다. 

자꾸자꾸만 피곤하고 몸에 기운이 없는 분들 또한 간이 나빠져 그럴 경우가 있으니 실리마린 또는 밀크시슬을 섭취해 주시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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